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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arm
Smart production facility
스마트팜

아그리의 스마트팜은 환경제어·데이터·자동화를 기반으로 더 높은 수율과 안정적인 품질을 구현하는 스마트 재배 시스템입니다. 에어돔·벤로형 시설에 센서와 AI 분석을 적용해 재배 환경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며, 표준 재배모델을 통해 누구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2026 횡성 통합 거점 구축

2026년에 조성되는 횡성 스마트팜·APC 통합 거점은 실증·교육·운영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핵심 베이스 캠프입니다. 스마트팜 운영, 자동화 장비 실증, 표준 운영 매뉴얼 개발 및 교육 등 미래 농업 모델을 검증·확산하는 중심지로 운영됩니다.

에어돔·벤로형 시설 인프라 구축

에어돔 약 1,500평 규모와 벤로형 온실 3,500평 규모를 기반으로 정밀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에너지 절감, 안정적인 온·습도 유지, 기상 재해 대응력 강화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효율 시설을 구축해 실제 재배 환경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입니다.


자동화(로봇·센서)
  • 센서·카메라·드론·로봇을 활용해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작물 생육 상태와 현장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 수집된 환경·영상 데이터를 분석하여 병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기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수확·운반·관리 등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여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며, 스마트팜의 운영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합니다.
  • 외피·내피 2중 막 구조의 에어돔은 뛰어난 단열 성능과 폭설·폭우·강풍 등 기상 재해 대응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양압 유지로 병해충·먼지 유입을 차단하며, 기존 비닐하우스·유리온실 대비 구조적 손상과 유지관리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Reduce energy costs and improve environmental control

난방·냉방 비용이 기존 비닐하우스 대비 크게 절감되며, 사례에 따라 약 30%에서 최대 70%까지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 습도, 조도, CO₂ 등 자동화 제어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해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천장 높이가 확보되어 농기계 및 설비 운용이 수월하며, 작업 공간이 넓어져 전체적인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Improved cultivation stability and quality

에어돔형 온실과 벤로형 온실 기반으로 정밀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외부 기온·강풍·강우 등 환경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해 작물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재배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밀폐형 또는 양압 구조를 통해 병해충 유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방제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효율 환경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GAP 딸기 재배 및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